| 국립정자원서부지원 청사(사진_종자원)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지원장 백운활)은 오는 10월 30일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립종자원 기관 홍보 및 주요 업무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최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약 76만 명의 관램객이 방문한 대규모 지역축제로, 국립종자원의 주요 업무를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에 서부지원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축제를 활용하여 신품종 보호제도와 건전한 종자유통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위치한 국가기관으로, 신품종 보호를 위한 재배심사와 불법·불량종자 유통 방지를 위한 종자유통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품종 재배심사 분야에서는 품종보호 출원품종을 직접 재배하면서 기존 품종과 구별되는지(구별성), 품종의 특성이 균일하게 나타나는지(균일성), 품종의 본질의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안정성)를 심사하는 업무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새로운 품종의 개발과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품종보호제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종자유통조사 분야에서는 농업인과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종자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활동을 소개한다. 특히 종자업·육묘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종자·묘의 품질표시 등 관련 법령 준수사항과 종자 구매 시 확인해야 할 정보를 안내하여 올바른 종자유통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종자를 직접 관찰하고 비교하는 체험과 종자 관련 퀴즈 등 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종자의 중요성과 국립종자원의 역할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운활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 보호와 건전한 종자 유통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재배심사와 지속적인 종자유통관리를 통해 종자산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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