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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권 보호 ‘한마음’ |
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증진대회, 인권세미나,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장애인 복지증진대회 및 문화공연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 공로자 2명에게 각각 전주시장 표창과 전주시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장애인의 복지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문화행사도 펼쳐졌다.
이어진 2부 인권세미나에서는 △배형원·이방희 장애인연구소 자문위원 △김동복 전북장애인인권연대 상담가 △이혜진 새벽이슬 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이 장애인 인권보호와 사회인식개선,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유익한 강연을 진행했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인식 개선 및 복지 증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삶의 작은 부분부터 관심을 갖고 단 한 사람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