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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박찬길 경우 위문(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민속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북도내 지역경우회원 중 투병 치료중이거나 경제적 애로를 겪고 있는 회원들을 찾아 위로하고 아울러 경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을 찾아 공로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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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최성지 경우 위문(사진_굿모닝전북) |
지난 11일 정읍·고창·순창 경우회를 순차적으로 방문, 병으로 투병중인 회원 2명에게 쾌유 기원을 빌고 고령인 경우회 선배를 찾아 각각 위문금 전달 및 건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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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조상현 경우 위문(사진_굿모닝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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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 최판규 경우회원 위문(사진_굿모닝전북) |
12일은 무주경우회(회장 황경택)를 방문 경우회원의 부인이 병마에 시달리고 있어 경우회 자문위원 윤정훈 전북도의원, 이재국 자문위원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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