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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을 깨우는 일꾼, 전주시 환경관리원 방한양말 전달 |
사단법인 개벽장학회는 지난 19일 전주시 환경관리원(직영213 대행 427) 대표들에게 방한양말 730켤레(약3,000,000원 상당)을 전달했다.
개벽장학회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청소 업무에 힘쓰고 있는 전주시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설명절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온정의 마음을 전하고자 방한양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영섭 개벽장학회 이사장은 “전주시에 오래 살았지만 깨끗한 전주시 만들기에 앞장서는 환경관리원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고 살았다”며 우리가 버린 쓰레기수거를 위해 이른 새벽을 깨우는 환경관리원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귀한 일꾼들이다“며 “이번 방한양말 전달을 통해 전주시 환경관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현창 자원순환본부장은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사업 등 꾸준히 사회 공헌을 이어온 (사)개벽장학회가 이번 전주시 환경관리원에게 방한양말을 전달을 통해 우리 사회의 세심한 부분까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함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설연휴에도 관내 중점관리구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업무을 지속하는 환경관리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사회 각 계층에 이들의 노고를 꾸준히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