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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을 위해 관내 사업체 및 식당을 직접 찾아가 정기기부(CMS) 가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사진-부안군청) |
신철호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굴 대상자에게 연계될 지역 복지자원이 미비하다면 대상자 발굴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역 내 잠재되어 있는 복지자원 발굴에 총력을 다하여 보안면 위기가구에 필요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보안면 협의체는 관내 사업체 형통주택(대표 유백) 및 식당 목포가든(대표 장금순)을 방문하여 협의체에서 진행중인 특화사업을 홍보하였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복지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보안면 복지허브화 정기기부에 참여해 주실 것을 독려하였다.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20가구에 주 1회 밑반찬(3종)을 전달하고 있으며, 생일을 맞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축하케이크와 카드를 전달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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