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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은 지난 4월 12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부안읍 사회단체와 손잡고 생활・음식물 쓰레기 배출 시간 정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사진-부안군청) |
그동안 부안읍 시가지는 정해진 시간에 쓰레기가 수거 되고 있었으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낮 시간에 배출된 쓰레기가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는 등 쓰레기 투기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부안읍에서는 더욱이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부안읍 시가지의 깨끗한 거리 이미지 조성을 위해 부안읍 여성단체협의회와 쓰레기 배출시간 정착 방안 등 논의를 통해 쓰레기 문제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창조 읍장은 “올바른 생활・음식물 쓰레기 배출 시간이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인식 향상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쾌적한 부안읍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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