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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립 중앙도서관의 북스타트X문화다양성 주간 프로그램(사진-완주군)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이 2023년 북스타트x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강아지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해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개최하는 행사이며, 문화다양성 주간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에 완주군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독서 문화 증진과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행사의 주요 테마인 ‘강아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다.
△반려견 캐리커쳐(20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20일) △1DAY 그림책 책놀이(22~24일) △그림책 원화전시 등이 열린다.
특히 20일 오후 2시에 예정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은 <라이카는 말했다>의 저자 이민희 작가가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강아지 라이카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신청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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