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상덕 국민통합 이사장(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사)국민통합중앙회(이사장 천상덕)에서는 중앙회 임원과 전북본부, 대구본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국민통합 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백희철 전 대구동구청장의 ‘국민통합이 가는 길’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우리사회가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자는 기치아래 (사)국민통합 대구본부(본부장 이현수)는 7월 5일을 제 1회 문화의 날로 정하고, '갈등을 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제정해 첫 번쨰 기념행사를 가진 것.
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통합을 위해 노력한 대구본부 회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백희철 대구 전 동구청장의 국민통합 관련 특강을 들었다.
천상덕 이사장은 “대한민국 사회 저변에 산재해 있는 여러 가지 갈등해소를 위해 국민정신 의식개혁 운동이 필요하다.”면서 “'21.7.5 유엔무역개발회의에서 선진국으로 승격되어 이제는 품격과 품위를 지켜나가면서 세계 1등 국가 국민으로 자긍심을 갖고 지구촌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도와 대구시간 적극적 화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그 운동이 대한민국 전체로 파급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