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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호우 피해 하천서 ‘구슬땀’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07/28 15:03 수정 2023.07.28 15:11
- 한벽교-완산교 전주천변 시설 점검, 호우로 인한 쓰레기도 수거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전주천변 봉사활동(사진_시의회)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가 28일 집중호우로 정비가 필요한 전주천변을 찾아 현장활동을 펼쳤다.

박선전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한벽교에서 완산교까지 전주천변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산책로 일대 각종 시설물의 파손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현장활동 참여 의원들은 폭우로 유입된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 활동도 병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선전 위원장은 “전주천이 하루빨리 본모습을 되찾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원 차원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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