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도, 캐나다 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JB-스카우트의 밤’ 행사 개최(사진-전북도청) |
[굿모닝전북=김호성기자] 전라북도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하루 앞둔 7. 31.(월)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사전 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캐나다 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JB-스카우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JB-스카우트의 밤’은 ‘사전·사후 전북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도내에 숙박하는 해외 스카우트 대원 16개 국가 5,540명을 대상으로 전북도가 준비한 도 자체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오늘 31일 전주대학교(하림미션홀) 행사에서는 캐나다(270여명) 대원과 전주대 국제영재학교 학생(20여명)이 참여하여 불닭볶음면 챌린지, 달고나 뽑기, 오징어게임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한국문화 공연 및 캐나다가 준비한 공연 등을 관람하며 양국이 교류하였다.
31일 전주대학교(하림미션홀)에 참석한 김관영지사는 환영사에서 “캐나다 스카우트와 전주대학교 국제영재학교 학생들의 ‘JB-스카우트의 밤' 행사 참석을 환영한다”며 잼버리장 공식 입영 전 소중한 교류의 기회가 성사된 것에 축하를 보냈다.
또한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세계잼버리에 참여하는 캐나다 대원들에게는 세계청소년들의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 될 새만금 세계잼버리에서 꿈과 뜻을 펼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잼버리는 8. 1.(화) ~ 8. 12.(토)까지 12일간 158개국 43,000여명이 참가하는 전세계 청소년의 축제로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된다.
김호성 기자 ho7864@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