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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덕진경찰서,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자체 화상회의 실시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08/04 16:31 수정 2023.08.04 16:39

전주덕진서,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관련해 화상회의 실시해 대책논의(사진-전주덕진경찰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4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각 과장, 지역관서장, 기능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관련하여 모방·유사범죄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자체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은 지난 3일 18:00경 분당 서현역 AK프라자 분당점 입구에서 차량으로 행인을 충격 후 서현역 내부에서 다수의 행인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를 검거한 사건이다.

위 사건과 관련하여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자체적으로 화상회의를 실시, 자치경찰 기능을 포함한 주요 기능별 토의를 통하여 모방·유사범죄 발생 예방, 자율방범대 등을 활용한 유관기관 합동 방범 순찰, 다중운집지역 대상 주·야간 거점 연계순찰 실시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권현주 서장은“관련된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여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치안 확보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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