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완산서 남문지구대, 잼버리기간 참가자들의 한옥마을 방문을 대비해 음식점 및 한복대여점 등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쳘쳐(사진-전주완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남문지구대는 다가오는 12~13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축제 참가자들의 한옥마을 방문을 대비해 지난 4일 한옥마을 내 음식점 및 전동차·한복대여점 등을 찾아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방문하는 만큼 언어소통 및 문화 차이로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한옥마을 내 업주들과의 협력을 통해 최소화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이다.
또한 남문지구대 전 직원이 축제기간 동안 한옥마을 주변에서 거점, 연계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잼버리 축제 참가자들에게 한국경찰의 친절함을 보여주고 한옥마을에서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유청호 지구대장은 “세계 잼버리 축제기간 동안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만 가져갈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