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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변산비치파티’ 안전사고에 예방에 총력 다해(사진-전북경찰청)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8. 1. ~ 8. 12.(12일간) 진행되고 있는 세계 새만금 잼버리대회에서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특히, 어제(6일) 잼버리 대집회장에서 예정되었던 문화교류행사 ‘K-POP 콘서트’가 취소됨에 따라 참가 대원들이 지난 4일부터 6일(3일간) 열린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변산비치파티’에 대거 참여 할 것으로 예상하여 행사 주최 측에 안전요원 증원(20명→93명) 및 행사장 이동버스(2대→8대)를 추가 배치 할 것을 요청, 운영하도록 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잼버리 대원들과 일반관람객 약 1,200명의 참가자들이 무사히 돌아갈 때까지 경찰관기동대 2개 중대를 포함 총 132명의 경찰관을 배치하여 인파운집 관련 위험상황을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등 행사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강황수 청장은 “앞으로도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수 있도록 잼버리 행사장 내·외부의 참가자 안전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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