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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흉기난동범죄 대비해 다중운집장소에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사진-전북경찰청)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 에서는 최근 발생한 서현역 흉기난동범죄로 인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잼버리행사장과 다중운집장소 및 이용시설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가용경력을 증가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청에서는 8. 4일부터 별명시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 범죄의지가 확실하게 억제될 수 있도록 다중밀집 주요지역에 지역경찰, 경찰관특공대, 경찰관기동대, 형사 경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찰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등 협력치안을 통해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할 예정이다.
전북청은 CCTV관제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범죄징후 여부를 촘촘하게 확인하고, 시설에는 경찰관 배치와 함께 경비원 배치를 적극 요청하여 자체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등 도민 안전에 사각지대 없도록 예방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흉기난동 범죄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TF팀을 구성하여 각 기능별 추진사항을 매일 점검하고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장(강황수)은, “각종 흉악범죄로 국민안전이 위협을 받지 않도록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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