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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잼버리 퇴영 참가자 숙소 범죄예방활동 강화(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퇴영 참가자 숙소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자치경찰부서인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덕진구 관내 숙영지인 전북대학교 및 한국농수산대학교 기숙사를 중심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숙사 시설에 대하여 CCTV 등 방범시설물 작동유무, 외부인 출입 등 범죄발생 가능여부 등을 집중점검했다. 또한 기숙사 청원경찰 및 책임자를 상대로 범죄예방교육 실시와 취약요인 발견시 즉시 통보를 하도록 요청했다.
권현주 덕진경찰서장은 “폭염과 태풍을 피해 관내 대학 기숙사에 오게 된 잼버리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영기간 동안 전 기능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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