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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방글라데시 잼버리 대원들이 입소예정인 전주대 기숙사 특별치안활동 전개(사진-전주완산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지난 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700여명의 방글라데시 참가자들이 입소 예정인 전주대학교 기숙사를 점검하고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잼버리 인솔자 등 관계자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잼버리 참가자들이 11일까지 머물 예정인 전주대학교 기숙사에 관할 순찰차량을 배치하여 교통통제 및 이동차량 안내를 통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거점 및 주기적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잼버리 참가자 대상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관내 자율방범대와 협조하여 야간시간대 숙소 주변 순찰활동 및 형사 활동을 강화했다.
이종규 서장은 ‘잼버리 참가자들이 숙소에 머무는 동안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떠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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