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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출범식(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총재 서성진 한별여성의원장) 전주 호정라이온스 클럽(초대회장 김호성)이 라이온 25명과 함께 '소외되고 낙오된 사람들'에게 봉사를 모토로 힘차게 출범한다
창립식은 오는 8월 24일(목), 저녁 6시30분, 전주시 평화동 소재 알펜시아 컨벤션 4층에서 개최된다.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초대 회장은 김호성 전 전주시의원, 총무는 유광헌 운암1호 농장 대표, 재무는 하한정 명장소독업 대표가 맡아 출범한다.
전주 호정라이온스 클럽은 김호성 초대회장과 송정근 동광그룹 회장이 의기를 투합, 지난 7월 21일 신생클럽 창립을 선언하면서 탄생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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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초대회장(사진_굿모닝전북) |
김호성 창립 초대 회장은 "그동안 지역에 관심이 많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낙오된 사람들께 진정한 봉사정신을 펼쳐 지역발전에 밀알이 되고 봉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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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차기회장(사진_굿모닝전북) |
이어, 송정근 1부 회장은 " 짧은 시간에 창립을 준비하다보니 다소 부족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스폰서클럽인 전주라이온스 클럽과 상생하는 두 클럽이 되어 아버지와 아들 클럽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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