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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학교 밖 청소년과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일은 나도 유튜버'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사진-완주군) |
[굿모닝전북=박용옥기자] 완주군청소년수련관과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담장너머세상’을 운영하면서 ‘내일은 나도 유튜버’ 과정도 개설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내일은 나도 유튜버’는 학교 밖 청소년 3명, 재학 중인 청소년 5명이 참여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총 500분 동안 운영한다.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유튜버 프로그램 운영으로 종합적인 멀티미디어 학습을 익힐 예정으로 향후 진로결정에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버로써 자신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 멀티미디어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터득,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옥 기자 pypp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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