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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일 저녁 7시 전북현대-제주 축구경기 전주 덕진동 하가지구에서 거리응원전 펼쳐(사진-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김호성 기자] 9월 3일 제3회 골목상권 드림축제가 전주 덕진동 하가지구에서 시작된다. 숨겨진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소비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는 전주형 골목상권 활성화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 개막식 당일 저녁 7시에는 전북현대와 제주의 축구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전주 덕진동 하가지구 전북은행 뒷편 야외 주차장에서 대형 브라운관을 설치해 거리 응원을 펼친다.
녹색 유니폼 입고 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생수와 팝콘, 슬러쉬도 제공하고, 응원전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9월8일 저녁 6시~8시에는 전북현대 선수단의 팬사인회(예상선수 : 한교원, 최철순, 홍정호 등)도 예정되어 있다.
김호성 기자 ho78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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