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 치매극복의 날 맞아 치매환자 대상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및 현장 등록」홍보(사진-전주완산경찰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전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장인 덕진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행사에 참석한 치매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치매관련업무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및 현장 등록」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 배부와 행사장을 방문하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현장 등록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안전드림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자가등록 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소중한 우리 가족의 실종예방을 위해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지문 등 사전등록 참여가 필요하며 경찰에서는 실종자 발생시 단시간내에 보호자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