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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10월 6일, 가정폭력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시민단체 유관 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경찰 사무인 가정폭력, 성폭력·스토킹·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여성긴급전화1366 전북센터장, 사단법인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부설 전주성폭력상담소장, 전북이주여성상담소장 등 유관 기관과 함께 2차 피해 예방과 피해 회복 지원방안을 같이 모색해 봄으로써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또한 10월 한달간 유관 기관으로 이루어진 지역상담소가 관내 11개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 간담회를 지속 개최하여 현장 경찰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현장사례 중심의 개별적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가정폭력, 성폭력과 스토킹·아동·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하여 항상 고생하고 계시지만 더욱 경찰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더욱 소통하여 피해자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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