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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정읍시장배 바둑대회가 181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 펼쳐(사진-정읍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제13회 정읍시장배 바둑대회’가 지난 7일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8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일반부 중 최강부에서는 김희현(전주) 기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고급부에서는 고광수(고창) 기사가, 중급부는 유현성(정읍) 기사가 1위를 차지했다.
실버부 중 고급부·중급부 1위는 각각 유정구(고창) 기사, 오천식(무주) 기사가 차지했다. 단체부는 동진기우회(정읍)가 1위에 등극했고 학생부는 6학년 김예건(고창초) 외 6명의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학수 시장은“앞으로 정읍시 바둑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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