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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현장의정활동 추진..
정치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현장의정활동 추진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11/24 16:13 수정 2023.11.24 16:18
- 전라북도 종합사격장 현장 방문, 시설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 노후화 시설 개선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적극 노력 당부

전북도의회, 전북 종합사격장 방문해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사진-전북도의회)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24일(금)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 임실군에 위치한 전라북도 종합사격장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전라북도 종합사격장은 2003년 준공되어 약20년 동안 스포츠 사격 뿐 아니라 레저 사격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종합사격 공간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종합사격장 내에는 10m, 25m, 50m, 클레이 사격장이 구축되어 있다. 이날 문건위 의원들은 종합사격장 시설현황을 돌아보며, 운영현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병도 위원장(전주1)은“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전라북도 종합사격장이 활성화가 되어가는 지금, 노후화된 편의시설 등을 개선하여 색다른 스포츠 공간이자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달라”며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전라북도 종합사격장에 많은 이용객들이 올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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