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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재향경우회 2024년 전라북도 아동안전지킴이 보조..
사회

전라북도재향경우회 2024년 전라북도 아동안전지킴이 보조사업자 선정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12/01 16:50 수정 2023.12.01 17:08

한기만 회장(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재향경우회 (회장 한기만)는 전국 최초 '2024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전북도자치경찰(이사장 이형규)과 전북경찰청(청장 치안감 임병숙)이 역점사업으로 시행하는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이 2022~2024년 3년 연속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도내 초등학교 주변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 등에 투입되어 부족한 치안보조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북경찰청에서는 부족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금년과 같은 인원을(745명) 확보하고 사업 시행시기를 2월 중순에 조기 시행하면서 혹서기인 여름방학기에는 고령자들이 대부분임을 감안 휴가기간을 운영한다.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사진_굿모닝전북)

한기만 전북도경우회장은 "2024년에도 아동지킴이 활동을 원하는 경우회원들은 내년 1월에 모집하여 2월중순부터 활동을 한다는 점을 숙지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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