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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송년회 및 주)유비에스디 창립식(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지난 21일, 전주 로니호텔 3층 세미나실에서 100여 명 참석, 주)유비에스디(대표 천상덕)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시행에 따라 2003년 7월, 전라북도 제1호 도시정비 회사로 출발해 20주년 창립 기념식을 갖게 됐다.
식전 행사로 유용렬 가수(경희대음대 겸임교수, 가수)의 색소폰 연주로 만남을 환영하고 성악으로 더욱 더 분위기를 끓어 올렸다.
천상덕 대표(국민통합 이사장)의 내외빈 소개를 마치고, 야인시대의 시라소니 조상구 배우가 인사와 함께 참석한 회원들과 사진 촬영으로 그의 인기를 실감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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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덕국민통합 환영사(사진_굿모닝전북) |
천상덕 국민통합이사장은 환영사에서 "20년 동안 한결같이 유비에스디를 사랑해 주신 전북도민에게 감사드리며, 유비에스디는 서민 주거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과 함께 한 시간이 감사하다, 조합의 성장으로 임직원들이 생활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국민통합 전북본부(본부장 전영인) 주관으로 추진한 사)국민통합 세미나 및 송년회가 조오현 서울본부 이사, 이문재 사무총장, 최상호 조직위원장, 이현수 대구본부장 등 임원진, 권태양 경남본부장, 김춘식 전북본부 이사 등 임원진과 내외빈들이 함께했다.
전영인국민통합 전북본부장은 환영사에서 "고르지 않은 날씨에도전국에서 찾아와 주신 본부장, 사무국장 등 이사님들과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서설로 보이는 눈이 내려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주는 날씨로 생각해 달라며, 맛있는 전주 음식을 즐겨주시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조오현 수석이사는 "예향의 고향 전주에서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내년에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전라북도재향경우회장은 "천상덕 대표는 우리 경우회 자문위원장으로 많이 도와 주시고 있으며, 지역에 더 큰일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눈낄을 끈것은 20년 전 전주인후주공1단지 조합장을 지낸 전종권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인후아파트재개발 조합을 해산 후 20년이 지난 오늘 초대를 받아 놀랐다고 말하며. 당시 천상덕 대표가 약관으로 너무 젊어 도시정비업체 선정을 반대했는데 지나다 보니 진국이었다"면서, "당시 민원하나 없이 안정적이며 성공적으로 청산을 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천상덕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천상덕 대표가 3남1녀의 장남으로서 동생들을 다 출가시키고 자수성가의 표본을 보였다는 안내 멘트에 모두의 박수 갈채가 있었다.
주건국 목사의 감사 기도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s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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