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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피습 당해 쓰러진 모습(사진_부산일보)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기자들과 백브리핑 중 신원미상의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습격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돼, 담당 의료진의 진료를 받고 있다. 의식은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용의자를 경찰서로 이송, 신원을 파악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진상조사를 철저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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