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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재향경우회, 팔봉장례식장과 업무협약 체결..
사회

익산재향경우회, 팔봉장례식장과 업무협약 체결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4/26 15:40 수정 2024.04.26 15:56
- 장레비용 약 250만원 가량 절감 혜택
- 현직 경찰관에게도 똑같은 혜택


익산경우회와 팔봉장례식장 업무협약 체결(사진_익산경우회)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익산재향경우회(회장 오두호)는 팔봉 장례식장(대표 양연호.익산경우회 자문위원)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지난 24일, 익산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오두호 경우회회장과 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맺었다. 경우회원 들의 가족 부모. 처부모. 자녀. 형제들의
사망시 일반실 전액. 특실 20%할인. 화장시 수의. 입관등을 무료로 하여 약 250만원 가량을 면제하여 제공한다는 특약이다.

이어서 안태영 익산경우회 사무국장과 에어컨등 전자제품의 설치및 청소 비용 등 약 30%를 절감하고 이익금의 일정액을 경우회관 건립비로 기부한다는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익산재향경우회와 경우회원 들을 위해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익산 경찰서 직원들에게도 똑같은 혜택을 주어 현직과 퇴직한 경우들의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오두호 익산경우회장은 " 이번에 팔봉 장례식장과 업무협약 체결로 경우회원과 현직 경찰관 가족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장례비용 등 절감으로 장례절차가 다소 부드러워 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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