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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경우회장, 가료중인 원로경우회원 위문..
사회

전북특별자치도경우회장, 가료중인 원로경우회원 위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8/01 17:16 수정 2024.08.01 17:29

환우 위문, 한기만회장, 김명수 환우, 방홍부회장(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병원치료 후 가료중인 원로 경우회원을 도자문위원회(위원장 천상덕)의 지원을 받아 현지 위문행사를 가졌다.


전북도경우회에서는1일 오전 한기만 도경우회장과 방홍수석부회장은 도이사인 김명수(91세)원로회원이 심장병이 재발되어 예수병원에서 치료후 가료중인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하고, 이어서 남원경우회로 이동 올봄 교통사고를 당해 광주의 대학병원에서 오랜기간 치료후 가료중인 김정문(84세) 원로 회원에게 위문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하길 기원했다.

 

남원 김정문 환우위문(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이 자리에는 박종익 남원회장, 김우태 수석부회장, 김종관 전 회장이 동석하여 쾌유를 빌었다.

 

한기만 도회장은 "남원경우회가 쾌적한 회관으로 이전하게됨을 축하한다" 면서, "새로 마련된 회관에서 회원들의 소통의 장소가 되고 경우회원 배가에도 힘써주길 바란다. 그리고 김제경우회관을 모델로 독자적인 남원경우회 회관 조성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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