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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해에탄올, 상품권 전달(사진_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사진_적십자사)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창해에탄올(대표이사 이연희)가 10일 팔복동 주민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전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창해에탄올은 2021년부터 설, 추석 명절마다 전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연탄봉사,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연희 대표는 “다가 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소재한 ㈜창해에탄올은 고품질의 주정(발효에탄올)·주정부산물·바이오소재 생산을 주력하며 주정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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