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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영 회장 등 손해평가사와 농촌삼람들의 연대(사진_손해평가단)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국 각지에서 종사하는 손해평가사와 농촌을 사랑하는 사람들 2025명이 연대하여 미래 먹거리 농업강국 '농정대전환을 위한 농업정책에 지지하는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지난 29일, 광주 5·18국립묘지에서 엄숙하게 진행됐다.
[지지선언문]
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존립의 기로 앞에 서있다, 이에 2025명은 오늘 다음과 같은 내용에 이재명후보를 지지 선언한다.
하나, 이번 대선은 단순히 5년 임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둘, 향후 5년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린 '절체절명'의 시기이며, 무너진 민생과 평화,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
셋, 멈춰버린 경제를 다시 살려야 하며, 지역 불균형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고통과 미래 지속가능한 농정대전환을 통해 국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의 아침을 열어야 한다.
또한, 농업은 국가전략 산업으로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인정하며 역할에 보상이 뒤따라야 하며 농업을 전략 안보 산업으로 인정하고 농업 종사자들을 공익 기여자로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재명후보에 대해 절대적 공감에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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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국립묘지 참배(사진_손해평가단) |
이에 '진짜 대한민국, 미래통합을 위해 함께하는 사람들'이란 슬로건으로 이번 21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미래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통합을 위해 선택을 결단합니다.
지금은 이재명후보가 바로 그 가치를 실현할 시대의 주역임을 천명합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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