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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청소년문화의집, 수능 마친 청소년 프로그램 ‘자투리야 놀자’ 운영 |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하루 3시간씩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안전교육과 재봉틀 사용법을 배운 후, 각자 체형에 맞게 직접 바지와 맨투맨티셔츠를 만들었다. 남은 자투리천으로는 헤어 밴드와 곱창 머리끈 등 작은 소품을 만들었다.
청소년들은 수 차례 바늘에 찔리는 가운데도 웃으면서, ????생각보다 재밌다.???? ????할 만하다.????????수능이 끝나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참여하게 돼 재밌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양치영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학업으로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비 사회인으로 나아가는데 자기개발과 진로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