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제시, BI 개발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작년 5월부터 추진되었던 김제시 BI 개발용역의 최종 성과물인 BI 네이밍·디자인 확정안을 정하고 활용 매뉴얼 가이드라인 점검 및 김제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BI 활용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작년 5월 브랜드 네이밍 시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일반인 1,063건, 공무원 120건의 의견을 접수하는 등 전폭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고, 지난 6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간 내부 설문조사를 거쳐 시상작 7건을 선정하기도 했다.
올 1월 5일부터 1월 14일까지 BI 네이밍·디자인 개발의 객관성을 위해 6종의 성과물에 대해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마쳤는데 터미널, 김제역, 보건소, 김제시청 민원실 등 4곳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집했다.
또한 이후에는 출원과 등록을 위한 절차와 `김제시 상징물 관리 운용 조례` 개정도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김제시의 BI는 지역홍보, 관광마케팅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김제시의 대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