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도,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 지원 시작 |
본 사업은 도내 소재 혁신성장산업분야 중소 제조기업 중 올해 국내인증 17종 등을 취득한 기업에 대해 품질성능 검사비, 인증 수수료 등 제품 인증취득 소요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증취득 의지가 있는 도내 기업들에 대해 전북 TP의 기술닥터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인증제품 신청을 위한 제품규격서 작성 방법을 지도하고, 전년도 10~12월 취득한 신제품(NEP), 신기술(NET) 등을 새로이 지원하는 내용으로 개선하였다.
지난해에는 26개 기업의 인증취득을 지원하여 인증취득 제품 관련 매출 31.4억 증가와 신규 20명의 고용을 창출하였는데,
이 중 8개 기업은 공공기관 매출이 23억이었고, 특히 녹색기술을 취득한 A사는 6.5억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본 사업은 4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공고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R·D종합정보시스템에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전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창석 혁신성장정책과장은 “도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증취득을 통해 기술개발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공공판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하며 “기업들이 우수인증을 확보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높여 매출 및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