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전주를 대표하는 축제의 콘텐츠와 명칭을 구상하기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 세계인이 한식과 한옥, 한복 등 한국의 문화에 열광하는 가운데 한지가 유럽인들에게 또 다른 K-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시가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종료아동에게 사회적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부안군 행안면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환)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발굴,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안군은 18일 람사르습지 배후지역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신경철 LH국토도시개발본부장, 설구호 한국생태복원협회 회장, 유영걸 남해종합개발(주) 총괄사장, 줄포초등학생 및 교직원 ,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새서식지 복원사업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라좌도진안중평굿보존회(회장 이승철)는 마이산남부 일원에서 ‘바람굿 한마당’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안홍삼’이 8번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이 민선 8기 전북 기초단체 중에서 공약 총수가 최다(最多)임에도 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비결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와 구이농협,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8일 완주군 구이면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봄을 맞아 봄꽃 1500본을 식재했다.
완주군 청소년들이 요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 기관,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장수군 번암면은 제53회 번암면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지난 17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발전과 화합에 크게 공헌한 장상진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장수군은 지난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5기 장수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4년 신축 예정인 전주승화원을 장수군민도 전주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임실군이 3년간 의료취약지 일선에서 근무하게 될 공중보건의사 9명(의과 5, 치과 1, 한의과 3)을 지난 14일 신규․전입 배치했다.
임실군립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등 2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군이 자랑하는‘임실N치즈’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가공식품분야)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임실군이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해결을 위해 다각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3년 학교기반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화조성 및 인식개선을 통한 건강한 마음성장을 위해 정신건강학교 ‘마음스쿨’을 운영한다.
남원시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023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맞춤형복지 실천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