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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은파지구대 방문 격려(사진_전북청)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에서는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1.11 ~ 1.24, 2주간) 전개 중으로 고향방문 귀성객 증가와 관광객이 몰리는 한옥마을 등 치안수요가 늘어나는 지역관서 4개소(완산 남문지구대, 덕진 아중지구대, 군산 은파지구대, 익산 신동지구대)를 방문,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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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전북청장(사진_굿모닝전북) |
강황수 청장은 아중 지구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관서에서 연휴기간 도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촘촘한 치안 안전망을 구성해달라"고 당부하며 치안활동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현금다액취급업소 등에 대해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한 가시적 순찰 활동을 하고, 설 연휴기간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신고에 대해서는 신속한 출동으로 피해자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고 신고자와 피해자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로 공감 응대하는 등 신고현장에 대해 한번 더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완산경찰서 아중지구대장(경정 한상호)은 “기쁜 마음으로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토록 하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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