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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출마선언(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오늘, 정운천 국민의 힘 전라북도당위원장이 4. 5 전주을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를 선언했다.
정의원은 30여명의 지지자와 이수진 도의원, 천서영 시의원, 허남주 전주갑 조직위원장, 김경안 전 서남대학교 총장, 오동훈 전 보좌관, 박성태 정책협력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쌍발통 협치 강화로 진정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겠습니다" 란 캐피프레이즈를 앞세워 오는 재보선에서 당당히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비례대표 재선의원로 국회의원직 사퇴는 선거일 20일 전쯤 할 일을 최대한 해놓고 제출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정의원은 후보로서 첫 번째 덕목은 깨끗한 정치인, 두 번째 덕목은 낙후된 전북발전을 위해 검증된 인물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의원은 " 나의 꿈은 민주당 1당 독주를 벗어나 진정한 전북특별자치도로 거듭나 자존감 있는 동북아 중심을 만드는 것이며, 이 꿈을 실현해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전북을 물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광종 무소속 예비후보, 김경민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전주을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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