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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동절기 범죄 우려장소 안전 활동 ..
사회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동절기 범죄 우려장소 안전 활동 노력

기동취재팀 기자 입력 2021/11/08 13:52
빈 상가, 공폐가 등 지역 내 위험요소 안전 순찰 힘써

↑↑ 동절기 범죄 우려장소 안전 활동 노력
[기동취재팀=기동취재팀]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로 접어드는 시기 지역 내 범죄 우려장소에 대해 점검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함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는 빈 상가, 철거 예정 건물이나 공폐가 등은 범인의 은신처 및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이용되기 쉬운 관계로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들 장소에 대해 위험요인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출입문이 시정되지 않은 장소에 대해서는 지역안전순찰 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예찰활동을 강화함으로 범죄가 자리잡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지역 내 주민들의 불안감을 야기하는 각종 위험장소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정밀진단 및 범죄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침으로 주민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잠재적 범죄 우려 장소들에 대해 평소 섬세하게 살피고 돌아봄으로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범죄 안전 치안 활동에 힘써 지역 주민들이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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