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면이 지난 10일 면 소재지 가로변에 봄꽃을 식재했다.(사진-임실군청)

[굿모닝전북=장운합기자] 오수면이 지난 10일 면 소재지 가로변에 봄꽃을 식재했다.

면은 5월에 있을 제38회 의견문화제를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오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화사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시가지 가로변 꽃박스에 베고니아, 페츄니아 등 봄꽃을 식재했다.

오수 의견관광지 주변과 시가지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 등 꾸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경문 오수면장은“제38회 의견문화제 기간 중 지역을 방문하시는 관광객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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