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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관협의회는 2022년 1월에 구성된 협의체로 위원장인 문성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군의원, 민간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사진-완주군청) |
완주군 민관협의회는 2022년 1월에 구성된 협의체로 위원장인 문성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군의원, 민간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완주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인구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 했다.
2023년 완주군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출산·양육친화 환경조성 ▲청년이 정착 할수 있는 청년 맞춤형 환경조성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및 활력 있는 농촌마을 조성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등 4대 추진과제와 123개 세부사업으로 폭넓게 선정해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구구조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완주군 여건에 맞는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의 기반이 되는 완주군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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