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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그림책을 활용한 이야기를 듣고, 그 안에 포함된 숫자와 전통 놀이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과 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사진-전주시청) |
이 프로그램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그림책을 활용한 이야기를 듣고, 그 안에 포함된 숫자와 전통 놀이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과 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으로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아이들이 이번 책 놀이를 통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낄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미경 전주시 도서관운영과장은 “도서관은 모든 이용자에게 열려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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