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2023년도 정기총회를 4.14(금) 오전에 전북도경찰청 1층 온고을홀에서 개최했다.(사진-전북경우회)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2023년도 정기총회를 4.14(금) 오전에 전북도경찰청 1층 온고을홀에서 한기만 도회장, 김영구고문, 천상덕 자문위원장 등 내빈과 강황수 청장과 부장 등 지휘부, 도 임원 및 지역회장,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날 김정수 경우가 경찰청장, 이재구 경우, 송원영 자문위원, 이재국 자문위원이 강황수 도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고 강태용 고문, 김철수, 김명수, 방 홍, 배근상 이사가 중앙회장 감사장을 한기만 도회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

포상식 후, "선배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기원"하는 강황수 도청장의 축사에 이어서 김영구 고문은 "전ㆍ현직경찰관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는 격려사와 천상덕 자문위원장이 "노년의 건강을 기원"하는 축사를 끝으로 1부행사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업무보고와 예산, 결산을 의결하고 서로 덕담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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