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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강릉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 본부를 직접 방문해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에 양말 2,100켤레를 전달하고 위로했다.(사진-전북도청) |
이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강릉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 본부를 직접 방문해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에 양말 2,100켤레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와 관련 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재난담당자에게 비상 연락 채널로 상황을 전파하고 있으며, 화재 현장 피해조사가 완료된 후 지원 계획을 수립해 도내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센터에서 보유 중인 이동식 급식 및 세탁 차량을 긴급 배치 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하루빨리 산불 피해지역의 일상 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상시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봉사자들과 어디든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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