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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N MINH 그룹은 (주)건보에 인삼류를 주원료로 하는 다양한 원료성 제품 및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베트남 시장에 유통시키겠다고 말했다.(사진-진안군)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대한민국 홍삼한방특구인 진안군에 소재한 주식회사 건보가 베트남 LIEN MINH 그룹 보티키엣 고문 외 8명이 방문하여 대한민국 특산품인 고려인삼의 베트남 내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식회사 건보는 34년의 업력과 함께 국내 홍삼시장을 선도하는 인삼 전문회사이며, LIEN MINH 그룹은 베트남에서 부동산, 건설, 관광, 자동차, 광물, 농림 재배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그룹이다.
베트남 LIEN MINH 그룹 관계자들은 건보의 우수한 생산시설을 둘러 보았으며, 인삼류를 주원료로 하는 다양한 원료성 제품 및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베트남 시장에 유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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