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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소년들이 [오감만족 놀이터]에 참여하고있다.(사진-부안군)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월 22일(토) 방과후아카데미 28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주말체험 [오감만족 놀이터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체험은 캔들 공예사 진로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은 후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와 가족에게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쓰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오후 시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면서 부안시가지를 돌아다니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참여 청소년들은 “조금이나마 지구환경이 깨끗해질 수 있게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가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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