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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교육은 진안군 우화지구 주민 및 상인 중 우화지구 주민미디어활동가로 활동할 의지가 있는 진안군민을 대상으로한다.(사진-진안군)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진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우화 활성화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기록하기 위해 주민활동가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진안군 우화지구(우화1동, 2동, 3동) 주민 및 상인 중 우화지구 주민미디어활동가로 활동할 의지가 있는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 교육을 실시한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미 교육 수강생 30명을 모집했다. 수강생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월요일 18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안군 도시재생센터에서 교육을 받는다.
강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참여의 중요성 및 진안 중심지의 역사와 문화자원발굴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을 기록 영상 기획안 작성 실습 및 영상 촬영기법, 영상편집 프로그램의 사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최종적으로 마을기록영상 시사 및 유튜브와 SNS활용 방안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영상콘텐츠교육을 통하여 많은 주민미디어활동가가 양성되고 이로 인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마을기록영상의 홍보가 이루어져 진안군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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