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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전주시, 자활상품 순회장터 열려..
사회

전주시, 자활상품 순회장터 열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04/28 16:22 수정 2023.04.28 16:24
‘2023년 자활상품 시군 순회장터’, 28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열려
전북 8개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30여 종의 제품 판매

전라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자활상품 시군 순회장터’가 28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열렸다.(사진-전주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지역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돕기 위한 판매장터가 마련됐다.

 전라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자활상품 시군 순회장터’가 28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역 8개 지역자활센터의 17개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들이 참여해 △친환경비누 △수공예품 △누룽지그래놀라 △커피드립백 △베이커리 등 30여 종의 다양한 생산품을 판매했다.

 특히 이번 ‘자활상품 순회장터’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에서 생산된 각종 제품을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판매·홍보하는 행사로, 자활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자활생산품 판매 촉진을 통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자활상품들이 지속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자활생산품에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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