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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전주역에서 캠페인 실시(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6월 14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전주역 이용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인 6월 15일을 맞이하여 전주역 열차탑승 구역에서 노인 인식개선 사진전을 실시하고, 전라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전주역, APO와 함께 역내 이용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렛, 생수 등을 배포하여 노인학대의 심각성 제고 및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가졌다.
김태형 전주덕진경찰서장은 “노인학대 및 노인학대 관련 범죄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노인학대 신고 창구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노인학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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