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우 자문위원회, 김판석 신임 자문위원 위촉(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지난 19일 김판석 (주)피에스건설 대표이사를 20번 째 자문위원으로 천거,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오전 전라북도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김판석 대표의 신임 자문위원 위촉식에는 한기만 도 경우회장을 비롯해 천상덕 경우회 자문위원장, 박명진 경우회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뜨거운 환영과 함께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기만 회장은 "한분 한분의 자문위원님은 우리 전북경우회에 아주 소중한 자산"이며, "경우회와 자문위원 간 활발한 만남을 유지하시면서, 치안역량강화 및 지역 치안 문제 등 소통을 통한 활력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천상덕 자문위원장은 "전북은 도시와 농업이 혼재된 농도로서 생각보다 많은 다양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고 마약범죄 등 범죄수법 또한 발전하고 과감해지는 경향이 있어 경우회원과 자문위원간 소통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 오늘 새로 위촉된 김판석 자문위원님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전북경우회 자문위원회는 2년 째 전북경찰과 전북도민을 위한 나름의 역할로 나날이 사회 안전망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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