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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흉기난동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특별치안활동 실시(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 덕진경찰서는(서장 권현주)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흉기난동 범죄로 인해 유사, 모방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1부터 두달 간 개인소지 총기류 일제점검을 운영하였으나 총기류 일제점검 기간을 8.4부터 8.18까지 2주간 연장실시하여 총기불법개·변조 등 불법행위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민유총포 소지허가자에 대한 보관해제 심사시 범죄경력, 정신병력 결격사유 및 가정폭력 관리대상 여부, 112신고내역 등을 면밀히 확인하는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총기 출고 전 소지자 대상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여 국민 생활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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