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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경찰, 새만금 잼버리 대원 수송을 위한 교통경찰 총력 대응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08/08 16:18 수정 2023.08.08 16:23

전북경찰청,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수송위해 교통경찰 대상 갑호 비상 발령(사진-전북경찰청)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2023. 8. 8(화) 07:00부로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참석하는 156개국 36,000여명의 대원들의 안전한 수송을 돕기 위해 교통경찰 대상 갑호 비상을 발령했다.

이유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대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전북청장이 현장에서 지휘하며 동원되는 인력과 장비는 전북청 교통경찰 전원과 순찰차 39대, 싸이카 30대가 동원되어 현재 부안에서 전국 8개 지역으로 분산 이동중에 있다.

이는 규모는 버스 1,000여 대를 이용 잼버리행사에 참가는 156개국 36,000여 명을 전북을 비롯한 서울 등 8개 지역으로 분산 이동하는데 교통경찰이 이동 간 안전을 위해 에스코트 등을 지원한다.

탑승이 완료된 버스를 기준으로 09:10에는 대만 대원을 태운 버스 8대를 시작으로, 이어서 계속해서 출차되고 있으며 10:45분 현재 59대가 안전하게 에스코트 받고 출차 진행중에 있다.


전북경찰청장은 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출차 시부터 마지막 버스가 8개 시도에 배치된 숙소에 안전하게 도착할 때까지 교통경찰을 지휘할 예정이며 남은 기간에도 대한민국의 문화를 마음껏 만끽하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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